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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디의 분류 | ||
한지형 잔디 (생육온도 15~25℃) 훼스큐, 라이그라스, 켄터키블루그라스, 벤트그라스, 오차드그라스 외 |
난지형 잔디 (생육온도 25~35℃) 들잔디, 버뮤다그라스, 위핑러브그라스 | |
| 초장(m) | 순도(%) | 발아율(%) | 파종량(kg/300평) | 입수(립/g) | 생육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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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0.2 ~ 0.3 | 99 | 90 | 3 ~ 6 | 3000 | 지하형 |
특징 |
한지형 잔디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입니다. 한랭습윤지대, 전이지대, 한랭반 건조지대, 건조지대에서도 관수만 잘 되면 효과적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. 켄터키블루그라스는 품질이 우수하고 건조 및 하고현상(summer depression)에 강합니다. 발아속도는 생육적기에 파종 할 경우 15~20일이 소요됩니다. 초기 생육이 느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페레니얼 라이그라스와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 생육형은 지하경이 있는 포복형이어서 포기형인 톨훼스큐, 페레니얼라이그라스 등과 달리 사용 후 손상된 잔디 부분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. 또한 켄터키블루그라스는 회복력과 봄철 녹색화가 빠르고 내습성이 강하여 내마모성도 좋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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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용도 |
골프장의 티, 페어웨이, 러프, 공원, 묘지, 경기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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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종방법 |
아래 파종방법은 기본적인 파종방법 입니다. 씨앗 종류에 따라 파종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. ① 씨앗 뿌릴 땅을 고르게 평탄화 작업을 합니다. (갈퀴를 이용하여 돌 제거) ②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을 택하여 모래(톱밥)와 종자를 각각 3:1의 비율로 섞어 골고루 흩어 뿌립니다. 뿌릴때는 가로, 세로 두번 나누어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. 혹은 먼저 파종량의 반을 골고루 뿌리고 나머지 반을 방향을 바꾸어 고르게 뿌려주기도 합니다. ③ 씨앗이 흙과 잘 섞이도록 가로, 세로방향으로 두번정도 가볍게 레이크질 (갈퀴로 긁어줍니다) 해줍니다. 깊이는 5~8mm정도로 해줍니다. ④ 씨앗과 흙이 잘 밀착될 수 있도록 롤러를 이용해서 눌러줍니다. 혹은 나무판자등을 이용해서 눌러주도록 합니다. ⑤ 씨앗 파종 후에는 하루에 한번씩 반드시 물을 뿌려 주어야 합니다. 관수를 제대로 못하면 씨앗들이 말라 죽을 수 있습니다. (관수 灌水 : 작물생육에 필요한 토양수분이 부족할 때에 인위적으로 물을 주는 것을 말한다.) ⑥ 발아 후 물을 잘 주고 어느정도 건강한 잎이 되면 (10cm 이상) 잔디깎기를 해주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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